지금의 ESG에는 너무도 많은 거품이 껴있다.
소위 전문가들이 훈수하는 ESG를 하려면 지구를 바꾸어야 될 정도로 과제도 크다. 그러다보니 더 어렵고 복잡한 이론만 중소·중견기업 경영진에게 늘어놓는다. 결국 모두 거품이다.
ESG는 실천가능 할 때 의미가 있다.
모든 기업의 목표가 세계 평화와 지구 온난화의 완전 해소에 있진 않다.
사람도 그렇듯 기업도 모두 크기가 있고, 감당할 능력이 다 다르다. 중소·중견기업에게 걸맞은 ESG가 따로 있다는 얘기다.
ESG 에센스만 뽑아 정리한 이 책은 ESG에 첫발을 내딛는 기업, 특히 중소·중견기업 경영진들이 꼭 알아야 할 ESG의 개념과 관련 제도 등을 핵심만 뽑아 정리한 ESG 실전 지침서이다.
ESG 전성 시대입니다.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업과 지자체, 금융권, 중소기업 어디든 ESG 경영을 강화하는 중입니다. ESG는 한 마디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생각하는 착한 경영입니다.
투자자는 정의로운 경영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소비자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에 지갑을 열죠. 선함이 부를 부르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 ESG 기업이 되어야 하죠. 과연 어떻게 ESG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가장 강력하고
오래가는 부와 명예를 얻고 싶다면
바로 지금, 당신의 평판을 관리하라!
“평판은 이제 개인과 기업이 스스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챙겨야 하는 자산이다!”
평판에 따라 경제의 흐름은 재편되고 있다. 평판경제라고 부를 만큼 이제 평판은 기업의 재무성과, 국가의 신용, 개인의 취업 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사회와 경제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평판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이 책 《부를 부르는 평판》은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부상한 평판의 개념에서부터 좋은 평판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평판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평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이제 더 이상 어느 누구도 타인의 눈을 피해 살 수 없는 시대이다.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서 평판은 새로운 경영의 판이 될 것이며, 평판 관리는 미래의 생존 전략이자 오래 살아남는 승자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